이번 주에는 과제로는 포트폴리오 과제 2개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분석 및 개선 과제를 진행하였다.
추가로 지난 3주 동안 진행했던 그룹 프로젝트들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고 영상으로 발표하는 것이었는데
우리 조는 2번째로 했던 CGV 분석을 발표하기로 결정하고
멘토님의 피드백을 통해 보완할 부분을 보완하며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내용을 한번 훑어보면 보이지 않던 부분도 더 보이게 되고
그 당시 생각했던 것과 조금은 다르게 생각되는 부분들도 있었다.
지난 3주 동안 그룹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시야도 넓어졌고
협업에서 발생하는 긍정적인 부분, 부정적인 부분도 느낄 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해야 사용자의 허들을 낮출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자
우선 지니뮤직 앱 분석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환경 분석을 실시하였고
페르소나를 설정하여 해당 과정에서의 유저저니맵에서 페인포인트를 도출해보았다.
그리고 페인포인트를 해결해줄 수 있는 솔루션을 도출하고
다른 서비스들에서 벤치마킹 포인트를 도출 후 참고하며 리디자인을 진행하였다.
과제를 진행하면서 이게 과연 타당한 근거인가?라고 계속 생각하곤 했는데
평이 좋지 않더라도 일단은 생각대로 다 해보고 싶어 열심히 하였다..!
https://www.pxd.co.kr/work/detail_jsu
모이는 순간 독서가 시작된다. Just Show Up
Just Show Up은 기존 북클럽과 달리 숙제 없이 모여서 함께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책을 읽고, 그날 읽은 내용을 함께 나누는 북클럽 서비스입니다.
www.pxd.co.kr
다음 주부터 축구나 풋살에서 간편하게 서로 매칭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주제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려 하는데
해당 앱의 디자인에서 참고할 부분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앱 진입 시 나타나는 페이지로 유저가 소속되어 있는 북클럽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앱의 주요 서비스를 유저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구성하였다고 생각한다.
클럽 찾기나 클럽 만들기 기능을 아이콘이나 컬러, UI 컴포넌트를 활용하여 노출한다면
사용성이 더욱 좋아질 것 같다.
모임을 생성하는 과정이 매우 간단하여 사용성이 좋다고 느껴진다.
그리고 생성된 모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임 정보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유저가 언제, 어디서, 어떤 사람들과 함께 모임을 진행하는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독서 리뷰를 작성할 수 있는 페이지를 노출하고 있는데
독서뿐만 아니라 모임에 대한 리뷰도 작성할 수 있다면
다른 유저들이 참고할 수도 있고 타인과 함께하는 과정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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